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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입니다.

송이가 가끔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거 같아서 부모님이 산책을 대려 나가기도 하는데요!

티비 프로그램에 자연?이 나오면 저렇게 티비 앞에 앉아서 신기하다는 듯이 두리번두리번 관찰해요! 귀염둥이ㅋㅋㅋ

송이가 밖에 나가고 싶어 해서 데리고 나가면 무서워서 바닥에 내려가지도 못하고 아버지 옷 타고 껌딱지처럼 붙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송이 전용 가방을 하나 마련했어요!!

벌레가 날아다니니 신기해서 때리려는 송이

아버지가 이렇게 매고서 돌아다니면 얌전히 경치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더라고요ㅋㅋㅋ 역시 냥이님...

집사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새상 편한 송이..표정 너무귀엽네요
처음 보는 꽃이 신기한 송이

산책하는 냥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주 그냥 요물이에요 ㅎㅎ

뭘 봐 집사야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물론 자기 발로는 걸어 다닐 생각은 없어 보이긴 해요ㅋㅋㅋㅋㅋ 

이상으로 저희 집 겸둥이 송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사진 올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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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입니다.

 

저희 집 반려 고양이 송이 3탄을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무려 송이의 어릴 때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휴대폰을 바꿔서 사진이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송이의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으시더라고요.

송이는 버려진 고양이였는데요. 엄청 어릴 때 ( 병원에서 태어난 지 2일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

길가에 박스 안에서 발견했어요. 누군가가 고양이 좀 키워주세요 라는 책임감 없는 쪽지를 남겨두고 아기 고양이들만

밖에 버려뒀더라고요. 진짜 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그때 찍은 사진들 대방출합니다!

심장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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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들 보이시나요?  제가 송이를 데려온 날 찍은 사진이에요.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

이 사진을 어머니가 보내 줬을 때 진짜 심장 멈추는 줄 알았지 뭐예요!

너무 사랑스럽죠? 

저때는 막 제 손위에서 잠들어서 저는 잠도 못 자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뭘봐 집사야

지금도 이쁘긴 하네요!

 

다음은 집에 데려와서 2주 정도 지나고 조금 성장한 송이예요!

 

 

이 정도면 심장 폭행죄로 잡혀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으으 내 심장

 

송이가 혼자 있으면 불안해서 어머니가 앞치마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셨어요.

처음에는 왜 데려왔냐고 하시더니 다음날부터 아주 지극정성..

지금은 하나뿐인 엄마 딸이에요 ㅎㅎ

 

이랬던 송이가 벌써 엄청나게 성장했네요 ㅎㅎ 5살이라니... 이제 곧 6살인가?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한 번 더 느끼네요.

옛날에 송이 모습을 보니까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들 화이팅~~!!

 

송이의 다른 사진 보러가기!!!!

https://wpqja12.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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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이에요!

오늘은 저희 집 고양이 송이(서열 1위) 2탄을 소개할게요!!!

(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귀여움 주의하세요 )

 

제 직업이 해외출장이 많은 직업이라 대만 출장을 준비하고있는데.... 심쿵..

하.. 출장 준비하다가 심정지 올 뻔했네요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고 10분 뒤... 짐 싸야 하는데 나올 생각을 안 해서 큰일이네요... 야.. 그만 나와봐..

니 간식비 벌어야 해

어이 집사 뭘보냥?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예요. 

진짜 너무 귀엽죠? 근데 저한테는 안 저러고 부모님 앞에서만 저러고 있어요ㅋㅋㅋ 나도 애교받고 싶다...

출장도 자주 다니고 최근에 군대도 다녀와서 저를 조금 어색해하는 것 같아요.

 

낚시가 취미인 송이에요!
혼자서도 잘놀아요 고양이 버전2

 

놀다가 힘들었는지 멍때리네요 ㅋㅋㅋ 귀여워라

이 글을 쓰면서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음에는 무슨 글을 적어볼까 벌써 기대 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다들 맛점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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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 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송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송이는 저희 집 앞 부동산에서 데려왔는데 누군가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자 그 새끼들을 다 박스에 넣어 버려두었었고 총 4마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주변에 모여있던 다른 학생들과 몇몇 사람들이 새끼 고양이를 데려갔고 그중 한 마리는 제가 부모님한테 두둘겨 맞을 각오를 하고 데려온 고양이가 '송이'입니다.

 

그때 부모님은 황당해하셨지만 다음날 휴가를 쓰시더니 고양이 접종 주사 맞아야 한다며 ㅋㅋㅋ데려가시고 지금은 저희 집 서열 1위가 송이예요.

좀 더 일찍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어릴 때 송이의 사진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어릴 때는 제 옆에서 잠자고 생활했는데 군대를 다녀오니 송이가 처음에는 저를 몰라보더라고요...

머리를 밀어서 그런가....

 

엇..손가락이다..
자...준비하시고....
쏘세요~!!!

동영상이 없는 게 아쉬울 정도로 귀여운 짤이죠? 제가 쉴 때 소파에 누워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면 저렇게 자세를 잡고 폴짝 뛰어, 제 손가락을 잡으러 와요^,^ 물론 생각보다 아프기에 저는 필사적으로 손가락을 숨기지만 그걸 즐기는 송이예요....(가끔은 진짜 너무 아파요ㅠㅠ)

 

 

 

팔 빼기만해...빼기만하라 했어...

저기 발톱 보이시나요? 완전 흉기예요ㅋㅋㅋㅋ 어머니가 발톱을 잘라주시기는 하는데도 아프더라고요ㅠ

저렇게 팔에 발을 올려두고 팔 빼려고 하면 발톱을 세워서 잡아요 빼지 말라고!

 

 

 

뭘봐.. 안줄꺼야 돌아가..

며칠 전 책상 아래에 지갑이 떨어져 있었는데 출근 준비하고 돌아오니 지갑 위에 송이가 앉아있더라고요..

나올 생각도 안 해서 억지로 들려고 했더니 냥냥 펀치 3대 맞고 포기했지 뭐예요... 그날은 그냥 카카오페이로 하루를 살았어요..ㅋㅋㅋㅋ

 

송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쓰고 나중에 어릴 때 송이 사진이나 다른 귀여운 사진들 모이면 한 번 더 포스팅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다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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