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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입니다.

 

저희 집 반려 고양이 송이 3탄을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무려 송이의 어릴 때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휴대폰을 바꿔서 사진이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송이의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으시더라고요.

송이는 버려진 고양이였는데요. 엄청 어릴 때 ( 병원에서 태어난 지 2일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

길가에 박스 안에서 발견했어요. 누군가가 고양이 좀 키워주세요 라는 책임감 없는 쪽지를 남겨두고 아기 고양이들만

밖에 버려뒀더라고요. 진짜 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그때 찍은 사진들 대방출합니다!

심장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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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들 보이시나요?  제가 송이를 데려온 날 찍은 사진이에요.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

이 사진을 어머니가 보내 줬을 때 진짜 심장 멈추는 줄 알았지 뭐예요!

너무 사랑스럽죠? 

저때는 막 제 손위에서 잠들어서 저는 잠도 못 자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뭘봐 집사야

지금도 이쁘긴 하네요!

 

다음은 집에 데려와서 2주 정도 지나고 조금 성장한 송이예요!

 

 

이 정도면 심장 폭행죄로 잡혀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으으 내 심장

 

송이가 혼자 있으면 불안해서 어머니가 앞치마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셨어요.

처음에는 왜 데려왔냐고 하시더니 다음날부터 아주 지극정성..

지금은 하나뿐인 엄마 딸이에요 ㅎㅎ

 

이랬던 송이가 벌써 엄청나게 성장했네요 ㅎㅎ 5살이라니... 이제 곧 6살인가?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한 번 더 느끼네요.

옛날에 송이 모습을 보니까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들 화이팅~~!!

 

송이의 다른 사진 보러가기!!!!

https://wpqja12.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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