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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 입니다.

오늘은 주인을 살린 강아지들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반려동물이 사람을 구한 이야기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린 동물은 강아지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를 가장 많이 키우니까 그렇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강아지는 충성심이 다른 동물에 비해 매우 높고 사람을 좋아하며 잘 따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강아지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을 살린 강아지 TOP 5

- 하수구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한 떠돌이 개들

이 일은 인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인도의 방송매체인 인도 타임스에 따르면 2019년 7월에 태어난 지 1시간 도 지나지 않은 신생아를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유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버려진 신생아는 극적으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신생아를 살린 것은 다름 아닌 '떠돌이 강아지'였다고 합니다. 떠돌이 강아지들은 하수구에서 들리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달려가 덮개를 열고 주둥이와 앞발로 아이를 꺼내고, 힘차게 짖으며 주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를 듣고 나온 사람들은 아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이 모든 과정이 CCTV에 담겨있었고 이를 본 사람들은 '개가 사람보다 낫다', '어떻게 사람이 개보다 못하냐' 등 아이의 부모를 비난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유기된 아이를 데리고 황급히 병원으로 이송했고 아이는 머리에 심한 손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사람을 살린 강이지 TOP 4

-늑대로부터 주인을 구하려 맞선 러시아 반려견

러시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10살 소년 애 밀리안과 그의 형제들은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늑대 한 마리가 소년에게 조용히 접근하고, 주인이 위험하고 느낀 반려견이 빠른 속도로 뛰어와 늑대와 맞서 싸웠습니다. 그 덕분에 애밀리안은 늑대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자신의 몸집보다 2~3배 큰 늑대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했고, 늑대와 반려견을 발견한 이웃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늑대를 쫓아 냈지만 반려견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 강아지는 현지에서 주인을 구한 용감한 반려견이라고 불리며, 아직도 회자됩니다.

 

사람을 살린 강이지 TOP 3

-길에 쓰러진 주인을 살린 강아지

캐나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한던 무어 씨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정신을 잃고 맙니다. 주인이 옆으로 쓰러진 상태로 미동도 하지 않자 주인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낀건지 반려견이 목줄을 풀고 도로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길 한복판에 서서 차를 새운뒤에 운전자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낑낑 거렸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운전자가 강아지를 따라가 무어씨를 발견하게 되고 구급차를 불러 다행이도 목슴에 지장은 없었다고 합니다.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엄청난 순발력과 상황판단 능력으로 주인을 구한 반려견은 케나다 현지 언론에서 영웅견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사람을 살린 강이지 TOP 2

-휴대전화로 쓰러진 주인을 구한 반려견 "벨"

2006년 2월 7일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911 긴급구호센터에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는데,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였습니다. 강아지가 짖는 소리만 들려왔고,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담당자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플로리다주 오코이시로 앰뷸러스를 출동시켰고, 현장에는 강아지의 주인이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당료를 앓고 있었고 갑자기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기한 건 전화번호를 누른 것은 주인이 아닌 반려견 "벨"이였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쓰러질 것을 대비하여 벨에게 자신이 쓰러지면 911을 누르는 훈련을 시켰고 주인이 쓰러지자 훈련받은 대로 911을 눌러 주인의 목숨을 살린 것입니다. 그는 병원 치료를 받은 후, 벨과 함께 워싱턴으로 항했고 미국의 무선통신 재단이 휴대폰으로 인명을 구하거나 범죄를 예방한 사람에게 주는 '사마리 안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람을 살린 강이지 TOP 1

-주인을 구하기 위해 몸집이 4배나 큰 멧돼지와 싸운 강아지 "벤"

이번에는 한국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동물농장 TV 프로그램에서도 나온 적 있는데요 "벤"은 케인 코러 소 종인데 불독, 핏불테리어와 더불어 세계 3대 사냥개라고 합니다. 주인과 함께 산을 오르던 벤의 앞에 자신의 덩치에 4배에 다르는 멧돼지가 나타나고, 그 맷돼지가 주인을 공격하려 하자 쏜살같이 달려들어 멧돼지와 혈투를 버린 끝에 멧돼지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으나 덩치가 4배나 큰 멧돼지와의 혈투에 안구출열, 탈수, 여러 곳에 많은 외상 등이 생겼지만 그래도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몇 년 뒤  멧돼지 2마리가 집 앞마당에 나타났고 벤은 멧돼지를 쫓기 위해 마당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끝까지 쫓아가던 벤 앞에는 멧돼지 4마리가 더 있었고 멧돼지 6마리를 본 벤은 주인에게 달려가 위험을 알렸습니다. 그를 본 주인은 놀란 나머지 나무 위로 올라갔고, 그 순간 벤은 주인을 지키기 위해 멧돼지 6마리와 싸웠지만 6마리 멧돼지의 공격 앞에서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멧돼지들은 산으로 다시 돌아갔고, 주인은 급하게 벤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부상의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합니다. 벤의 몸에는 외관상 봤을 때만 찢어진 부위가 30군데가 넘었고 가슴 부위에 대락 20cm 이상 폐에 구멍이 뚫린 상태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몸에 구멍이 나고 몸이 찢어지면서도 주인을 위해 끝까지 싸운 벤은 결국 세상을 떠났고 주인은 " 너 때문에 5년 동안 행복했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가 많은 힘을 받았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인을 구한 강아지 TOP 5를 알아봤습니다. 어쩌면 '개가 사람보다 낫다'라는 말이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자신의 주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거나 노력하는 강아지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키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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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이냥냥입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햄스터'를 알아보겠습니다. 햄스터는 귀엽고 작은 몸으로 어린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햄스터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골든 햄스터, 드워프 햄스터, 차이니즈 햄스터를 알아 보겠습니다.

 

1. 골든 햄스터

골든 햄스터는 햄스터 가운데에서도 가장 사회성이 없는 종입니다. 2마리 이상 키운다면 싸우기 때문에 한 마리만 키우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2마리 이상 키우기를 원하는 분들은 드워프 햄스터, 차이니즈 햄스터를 키우는 게 좋습니다.

골든 햄스터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털의 길이에 따라 나눈다고 합니다.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으며 단모종은 중근동 지역이 원산지이고, 시리 안 햄스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장모종은 엑조틱 햄스터로 통하며 단모종보다 성격이 온순한 편입니다. 골든햄스터는 평균적으로 140~180g까지 자라며 평균적으로 2년 정도 살아간다고 합니다.

 

 

2. 드워프 햄스터

 

드워프 햄스터는 골든햄스터와 비교하면 1/4 크기의 작은 햄스터입니다. 드워프라는 말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영화에 나오는 드워프랑 같은 말입니다.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죠.

 

드워프 햄스터에는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장가리 안 햄스터, 로보로프스키 햄스터, 캠벨스 햄스터 등이 있습니다. 

- 장가리안 햄스터

러시아에서 서식하며 야생에서 자란 햄스터도 사람과 친근하고 등에 검은 줄이 있고 발바닥에 털이 난 것이 특징입니다. 흰색의 햄스터는 스노 화이트라고 불립니다.

 

-로보 로프스키 햄스터

 구소련의 드워프 공화국이지만, 영국에서 드워프 햄스터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햄스터 중 크기가 가장 작습니다. 체중은 15 ~ 40g으로 매우 작고, 귀가 둥글고 수염이 은색인 것이 특징 신경질적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합니다.

 

-캠벨스 햄스터

중앙아시아, 소련 북부, 몽골, 중국 북부의 모래사막이 서식하며 몽골 햄스터, 시베리안 햄스터로 불립니다. 드워프 햄스터 중 성길이 가장 거칠어 물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두면 여러 마리를 함께 사육할 수도 있지만, 몸집이 크고 둔한 골든햄스터보다 동작이 빨라 다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너무 많이 합사 하는 것은 비추천하고, 캠벨스 햄스터는 몸길이는 10 ~ 12Cm 정도이며, 귀가 크고 겨울에는 털이 하얗게 변하고, 노란색이나 얼룩무늬를 띤 햄스터도 있습니다.

 

3. 차이니스 햄스터

 

 유럽 동남부와 북남 아시아에서 서식하며, 몸이 가늘고 길고, 체중은 20 ~ 40g으로 쥐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꼬리가 긴 편이며 털이 없고, 등에 검은 줄이 하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는 애완용 햄스터로 사랑받았던 종이지만 요즘은 드워프 햄스터에 밀려 보기 힘든 종입니다.

 

사육장 및 환경

대부분의 햄스터들이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함으로 통일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사육장은 아크릴 사육장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챗바퀴는 구매하실 때 한쪽 면이 막혀있는 챗바퀴가 좋으며, 양쪽이 다 뚫린 챗바퀴는 햄스터가 챗바퀴를 굴리다가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한쪽면이 막힌 챗바퀴를 추천하며, 바닥재는 톱밥을 주로 사용합니다. 먹이는 견과류를 좋아하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바라기씨를 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챗바퀴는 한쪽 변이 막혀있지만, 햄스터가 달리다가 발이빠지면 골절할수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햄스터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햄스터를 키우신다면 꼭 하나의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시고, 먹성도 좋고 번식력도 좋은 아이들이니 유의해서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2마리에서 두 달 만에 22마리를 키웠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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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

고양이 하면 '생선'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고양이는 동물성 단백질이 가득한 육류를 더 좋아합니다.

 

미국의 한 동물학자에 따르면 육류 중에서도 양고기, 소고기, 말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순으로 선호하고 생선은 육류에 비해 순위가 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사람처럼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고양이가 생선보다 육류를 더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고양이의 입맛은 보통 생후 3개월 정도에 정해집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새로운 것을 잘 먹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 생선을 먹었다면 커서도 생선을 좋아하고 

육류를 먹었다면 육류를 좋아하게 됩니다.

 

일본이나 대한민국 등 생선 요리가 발달된 나라에서만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도

다른 나라에 비해 고양이가 생선을 쉽게 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고양이는 파스타, 인도의 고양이는 카레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양이는 어릴 때 먹어본 음식을 커서도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것으로는 생선, 닭고기 등이 있는데, 이런 음식을 어릴 때 주면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예로 들면 어릴 때 빵을 한번 접한 뒤부터 빵을 가장 좋아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다 

 

고양이는 미각이 발달하지 않았지만, 아미노산의 맛은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즈 같은 유제품 류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치즈는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양이 간식 용으로 나온 것으로 

사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터나 생크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지만 고양이에겐 지방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가급적 주지 안은 것이 좋습니다.

많이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육류를 가장 좋아하지만 살아온 환경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사료만 먹는 고양이가 불쌍해서 다른 음식을 주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질 좋은 사료가 베이스가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 음식을 주고 싶다면 애완용 고양이에게 알맞게 생산된 고양이 전용 상품이나

염분과 양념을 뺀 고양이용으로 따로 만들어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음식

 

고양이가 싫어하는 음식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는 뜨거운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자연에서는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뜨거운 음식이 없기 때문에

고양이를 생각해서 따뜻한 음식을 주면 고양이는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 사람이 먹는 음식 중 간이 된 음식은 고양이에게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지방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지방이 많은 음식을 주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후각이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오렌지, 레몬, 라임 냄새가 나는 음식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가구의 표면을 긁는 걸 예방하기 위해 레몬, 오렌지, 라임 등의 냄새가 나는

스프레이를 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최고로 싫어하는 과일은 바나나라고 하는데요

바나나에 있는 칼륨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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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의 특징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애완동물 중 하나인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 종류에는 당분이 높은 음식,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등이 있고,

보통 강아지는 후각에 예민하기 때문에 향기가 강한 음식들을 좋아합니다.

강아지의 미각과 후각은 밀접히 연관되어 있어 더욱 강하게 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기관지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문제가 생기면 코가 막혀 후각이 둔해지고

밥을 잘 먹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후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입맛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당분이 높은 음식

당분이 높은 강아지 간식 중에는 고구마, 단호박, 수박 바나나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

건조해서 주거나 바로 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당분과 수분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바로 급여해 주는 게 좋습니다.

 

단,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을 찾는다면 기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특히 당뇨가 있는 강아지의 경우 급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또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강아지 일 경우 간식을 사료 급여 후에 칭찬하는 용도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이 강한 과일을 급여해줄 때에는 꼭 1일 1개 이상은 급여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단맛이 강하면 당분이 높고 대부분 칼로리가 높은데, 많이 주게 되면 비만, 당뇨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호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강아지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선호하는데, 고기를 너무 자주 접하게 된다면 사료를 거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줄 때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생고기, 기름기가 많은 부위, 튀긴 고기, 뼈가 많은 고기, 사람이 먹는 음식처럼 양념된 고기를 주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이니 보호자께서 잘 알아보고

급여해야 합니다. 

 

향이 강한 음식

강아지의 후각은 사람에 비해 1,000배 ~ 1억 배나 뛰어납니다. 때문에 향이 강한 음식을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

강아지가 건 사료를 잘 먹지 않을 때 쓰는 방법을 예로 들어보면, 건 사료와 향이 나는 닭가슴살, 단호박, 습식 캔을 섞어 주면 강아지의 식습관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즈도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팔고 있는 치즈는 염분이 높아 절대 주면 안 되지만, 반려동물 전용 치즈를 구입해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치즈는 유제품이므로 강아지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에는 조금씩 급여하고, 치즈를 먹이기 전에 꼭 알레르기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음식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알아봤으니, 싫어하는 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육류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야채에는 호불호가 심한 편입니다. 특히 쓴 맛이 강한 채소는 싫어하는 음식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데, 싫어하는 야채라면 무리하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

강아지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데, 파 종류, 강한 맛의 음식, 초콜릿, 가공식품, 닭이나 생선 뼈, 빵, 

등이 있습니다. 먼저 파는 용혈 작용을 합니다. 용혈 작용은 적혈구의 막을 붕괴시켜 내부의 헤모글로빈이 혈장 중에 반출되기 때문에, 산소 운반체가 없어지게 되고, 빈혈이나 혈변의 원인이 됩니다.

강한 맛의 음식에는 고추, 카레 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입안에 넣을 때 고통을 느끼고 삼키게 되면 내장에 부담을 줍니다. 

초콜릿은 '데오부로민(카카오에 합류된 알칼로이드)'에 의한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콜릿과 비슷한 과자는

당분과 지방이 많이 함유 되어있어 비만이나 당뇨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초콜릿 및 과자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절대 주면 안 됩니다.

가공식품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 햄, 소시지, 어묵 등 염분이 많아 신장질환이나 간장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간혹 사람들이 마트에서 햄, 소시지를 사서 주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의 몸을 생각한다면 절대 급여해주면 안 됩니다.

닭이나 생선뼈는 목이나 식도에 걸려 호흡곤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 사람들이 먹는 빵은 '이스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강아지들이 소화하지 못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빵도 급여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급여할 때 주의해야 할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종류가 있습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들어있는 성분(락토스)을 분해하는 효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야 하며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와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오래 보내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건강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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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교의 종류

애교가 많은 고양이는 한국에서는 개냥이( 개+고양이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애교가 많은 고양이 품종이 있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고양이들이 하는 애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도도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사실은 숨은 애교가 상당히 많습니다. 고양이의 애교 중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꾹꾹이( Cat kneading ), 골골( Purring )등이 대표적인 고양이의 애교입니다.

 

꾹꾹이( Cat kneading )는 고양이가 등을 굽힌 채 앞발로 번갈아 가며 어떤 대상을 누르는 행동을 말하는데 사람이 안마를 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고양이 안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꾹꾹이( Cat kneading )는 어릴 때 어미의 젖을 먹을 때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배를 앞 발로 누르던 습관이 남아서 하는 행동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고양이가 반려인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표현입니다. Cat Kneading의 Knead의 뜻이 (반죽·찰흙 등을) 이기다 [치대다] 또는 주무르다 라는 뜻인데 고양이가 하는 행동이랑 너무 잘 맞는 거 같습니다.

 

골골( Purring )은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간혹 고양이가 '그르릉 그르릉' 하면서 우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 소리는 기분이 좋거나, 맛있는 것을 먹을 때 많이 낸다고 해요.  또 집사가 쓰다듬어 주는 등 고양이가 

행복할 때 평소의 높은 음의 냐옹 과는 다르게 낮은음으로 '그르릉 그르릉'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만 '그르릉'소리를 내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고양이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르릉'소리를 낼 때 진통 효과가 강한 '엔도르핀'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마로 비비기는 고양이가 갑자기 다가와 이마로 부비부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애교도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하는 애정표현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행복할 때 고양이만의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 행동의 뜻은 '당신은 나의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교 많은 고양이 품종

 

터키시 앙고라( Turkish Angora )

터키시 앙고라는 긴털과 날씬한 몸매, 수직으로 쫑긋 선 귀가 매력적이며, 원래는 털이 흰색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갖가지 색과 무늬를 가진 품종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항상 무언가를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주인이 쓰다듬어 줄 때는 얌전히 앉아 즐기는 귀염둥이로 유명하다.

 

붐베이(Bombay cat)

붐베이의 종류는 미국 붐베이와 영국 붐베이 두 종류가 있으며, 흑표범을 연상시켜 '붐베이( Bombay cat)'이라고 부른다. black Burmese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격이 차분하고 우호적이라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들과 잘 지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 머리가 좋은 편으로 주인의 의향을 잘 알아차리는 걸로 유명하다.

 

스코티쉬 폴드( Scottish Fold )

스코디쉬 폴드는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로, 다른 고양이 와는 다르게 귀의 형태가 접히는 경우가 많은데 생후 2~4주 사이에 귀가 접힐지 아닐지가 결정되며 생후 3개월 이후의 귀가 평생 지속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며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로 유명하다.

 

샴( Smese cat )

샴 또는 샤 미즈라고 불리는 고양이입니다, 성격이 독 득하면서 영리하고 감수성도 예민하기 때문에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을 낼 때도 있지만 언제나 주인의 관심을 끌려고 하기 때문에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애교쟁이로 유명하다.

 

맹크스( Manx cat )

맹크스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 몸은 가슴이 짧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기 때문에 걸어가는 모습이 토끼처럼  뛰는듯한 걸음걸이로 걷는다. 보통 고양이와는 다르게 꼬리가 없어도 균형을 잘 잡고 성격이 온순하고 주인에 대한 애정이 크다.  장난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격이라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들 과도 사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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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애교와 뜻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반려동물 중 대표는 강아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가장 흔한 반려동물입니다. 강아지가 하는 애교의 종류와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배를 보여준다

강아지가 배를 보여주는 애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애교라 생각합니다. 강아지에게 배는 매우 취약한 곳입니다. 야생에서는 주요 장가기 모두 모여있으며 단단한 뼈도 없는 치명적인 약점인 배를 내놓고 자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 뜻은 강아지가 반려인을 믿고 안심한다는 표시기도 합니다.

 

반려인의 손, 입 등을 핥는다

강아지가 반려인의 입이나 손을 핥는 행동을 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강아지의 애교 중 하나이다.

강아지가 핥는다는 것은 배가 코프 거나, 기분이 매우 좋을 때 종종 핥곤 한다. 강아지가 반려인을 부모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반려인이 움직이는 곳마다 따라다닌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강아지는 반려인을 졸졸 따라다닌다. 화장실이 급해 뛰어 가도 같이 뛰고 잠을 자러 들어가도 같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건 강아지가 부모를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으로, 반려인을 부모로 생각하고 어디든 같이 가고 싶어 한다는 애교의 한 종류이다. 단, 다른 애교들과 다르게 이 행동은 분리 불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할 때도 있어야 한다.

 

반려인에게 앞발을 내밀거나 앞발로 툭툭 친다

반려인에게 강아지가 앞발을 얹거나 툭 툭 치는 등의 행동은 놀아달라는 강아지의 애교이다. 앞발로 반려인의 시선을 끌면서 놀고 싶다는 신호이니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애교를 부리는 이유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놀아달라는 신호, 배고프다, 화장실이 가고 싶다, 외롭다, 다쳤거나 아프면 애교를 부린다.

뜻은 다르지만 모두 반려인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려는 신호이니 무시하지 말고 강아지에 세 관심과 사랑을 주면 더 돈독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애교 많은 강아지 종류

 

강아지의 애교나 활동성은 강아지의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성격이 다양하기 때문에 애교 많은 강아지 품종을 말해주기 애매합니다.

하지만 선천적, 즉 유전적으로 성격이 긍정적인 강아지도 있습니다. 이 강아지들도 주인의 무관심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성격이 변할 수도 있지만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강아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골든 레트리버( Golden Retriever )

골든 레트리버는 대형견에 속한다. 대형견이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친해지기 쉬우며 애정이 깊다. 골든 레트리버는 말 잘 듣고 착한 강아지가 되는 훈련을 하는 것보다. 이 개가 화가 나게 하려는 행동이 더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온순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이다.

 푸들( Poodle )

푸들은 소형견에 속한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린다.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에 잘 따른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다.

웰시코기( Pembroke Welsh Corgi )

웰시코기는 소형견에 속하고 다리가 매우 짧으며 매력적인 엉덩이로 유명하다. 평소에는 느긋한 성격이나 훈련을 할 때에는 빠른 움직임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등 훈련 효과가 높은 똑똑한 개다. 자기 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집을 잘 지킨다. 놀기 좋아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다.

포메라니안( Pomeranian )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으로 털이 복슬복슬한 게 매력 포인트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도 많다.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잘 짖는 편이라서 짖지 못하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한다. 고집이 센 편이어서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 더 많은 종류의 강아지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에로 몇 가지 들어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들과 이쁜 시간 보내면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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