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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냥 이에요!
추석연휴에 기숙사에만 있으려니 너무 심심해서 근처에 관광지가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바츠라는 작은 도시를 발견했어요!
부다페스트에서 30분 정도 걸렸어요!

도시가 작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엄청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이거 한번 찍으려고 5번을 뛰었어요.





매우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쉬워서 가져왔어요🙃

같이 간 동료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아 아직 포즈 못 잡았는데 🥲





강 옆의 산책로예요.
강을 따라서 걷는 사람도 조금 보이고 반려견과 같이
운동 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어요!
평화로움 그 자체…




조금 더 들어가니 광장이 나오는데 크지는 않지만
풍경도 이쁘고 분수와 미니어처 조각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소원 적는 나무? 같은 느낌인데 헝가리어로 적혀있어서
못 알아보겠어요.



첫 에스프레소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쓰지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작은 마을을 산책하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관광도시예요
친구나 애인과 같이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헝가리에 오셔서 시간이 나신다면 꼭 한번 들려서 힐링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좋아요와 구독 한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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